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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3년도 이제 3개월도 채 남지 않았네요. 다가오는 2024년도에는 쉬는 날이 얼마나 많을지 궁금하시죠? 내년에는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윤년이라고 합니다. 2월이 올해보다 하루 더 많은 29일로 1년이 366일이라고 하는데요. 2024년에는 얼마나 쉴 수 있을지 정리해보았습니다.
2024년 휴무 일수 정리
- 총 휴일 일수 : 119일
- 총 공휴일 : 68일
- 3일이상 연휴 : 총 5번
- 가장 긴 연휴 : 추석 9월 14일~18일(총 5일)
1월
- 1월 1일 - 신정
1월은 빨간 날이 신정 밖에 없지만 2023년 12월 30일 이부터 1월 1일부터 3일 정도 쉴 수 있고, 연차 한 개 정도 사용하면 4일 정도 쉴 수 있습니다. 미리 연차 내보세요^^
2월
- 2월 9일(금) ~2월 11일(일) - 설 연휴
- 2월 12(월) - 설 연휴 대체공휴일
2024년 2월은 우리나가 고유 명절 설날이죠. 설 연휴기간 동안 10일이 주말에 포함되어 12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었네요. 그래서 총 4일 동안 설연휴를 보낼 수 있답니다.
3월
- 3월 1일 - 3.1절
3월도 빨간날이 하루정도이지만 다행히도 3월 1일이 금요일이라서 금, 토, 일 연달아 3일 쉴 수 있습니다.
4월
- 4월 10일 -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4월은 식목일, 보건의날, 임시정부 수립일, 장애인날 등 많은 기념일이 있는 달이에요. 그중에 가장 중요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공휴일로 지정되어서 이날도 투표를 위해 쉬게 됩니다.
5월
- 5월 5일(일) - 어린이날
- 5월 6일(월) - 어린이날 대체공휴일
- 5월 15일(수) - 석가탄신일
5월은 가정의 달이죠. 행사가 가장 많은 달인것 같아요. 2024년도에는 어린이날이 일요일이어서 월요일에 대체공휴일이 포함되어 토, 일, 월 총 3일을 연속으로 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만 버티면 바로 석가탄신일에도 쉴 수 있네요.
6월
- 6월 6일(목) - 현충일
여름이 조금씩 다가오는 달이죠. 이달은 6월 6일 현충일이 공휴일로 빨간날이네요. 목요일이라서 금요일 연차를 낸다면 목, 금, 토, 일 무려 4일간을 연휴를 보낼 수도 있겠습니다.
7월
- 공휴일 없음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달이죠. 이달은 여행도 많이 가는 달이지만 아쉽게도 공휴일은 없습니다. 7월이라서 따로 연차를 쓰거나 휴가를 내서 여름을 즐겁게 보내는 건 어떨까요?
8월
- 8월 15일(목) - 광복절
8월은 여름 끝자락이기도 하지만 이달에 휴가를 많이 떠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공휴일은 8월 15일 광복절이 빨간날로 쉴 수 있고요. 목요일이라서 금요일날 연차를 내고 목, 금, 토, 일 총 4일의 휴일을 맞이할 수 있답니다.
9월
- 9월 16일(월) ~ 9월 18일(수) - 추석연휴
고유의 명절 추석이 있는달 9월에는 9월 16일부터~ 8일까지 휴일인데요. 16일 이전에 14일 토요일, 15일 일요일이 연달아 붙어 있어서 총 5일을 쉴 수 있답니다. 만약 직장인 분들이 연차 하루정도 쓰시면 총 6일 정도 연휴를 보낼 수 있겠네요.
10월
- 10월 3일 (목) - 개천절
- 10월 9일 (수) - 한글날
단풍이 붉게 물드는 10월에는 날씨도 덥지 않아서 여행 가기 딱 좋은 달인데요. 10월 3일은 목요일로 금요일 연차내면 토, 일까지 총 4일을 쉴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을 노려보는 것도 좋겠네요. 그리고 일주일만 지나면 10월 9일 한글날도 쉬는 날이니 연차도 잘 조정해서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1월
- 공휴일 없음
11월은 날씨가 점점 싸늘해지는 달이기도 한데요. 2024년에는 공휴일까지 없습니다.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암울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미리미리 연차 사용하시는게 좋겠네요.
12월
- 12월 25일(수) - 성탄절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은 모두들 정신없이 바쁜 달이기도 하지요. 마무리도 하면서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할 설렘도 함께 느낄 수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이달은 12월 25일 성탄절날 쉬면서 한해를 잘 마무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오늘은 2024년 공휴일 일수 및 월별로 쉬는날과 빨간 날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 해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잘 마무리해야겠어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조금씩 계획을 세워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