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영화 정보 및 감상평 줄거리 : 살고 싶다면 뛰어라! 등장인물 : 용남과 의주 재난영화 정보 및 감상평 오늘 소개할 작품은 2019년 7월 개봉한 이다. 개봉 전 큰 기대치가 낮았던 거와 달리 개봉 후 940만 명의 관객수와 8.99의 높은 평점으로 한국 코미디 재난영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이상근감독 연출로 그는 이 작품으로 통해 춘사영화제 각본상을 비롯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까지 받으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재난영화라는 스토리 안에 재미와 긴장감을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풀어내서 가볍게 즐길만한 영화이다. 특히나 이미 믿고 보는 배우 조정석과 이제 연기로도 손색없는 윤아가 만나 재난요소에 맞는 여러 액션장면을 너무나 잘 소화해 냈다. 무엇보다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 속에 맛..
다시 봐도 재미있는 한국 로맨스 영화 견우와 엽기적인 그녀 추억으로 남는 두 남녀의 러브스토리 다시 봐도 재미있는 한국 로맨스 영화 2001년 개봉한 엽기적인 그녀는 1999년 8월 당시 대학생이었던 견우74(본명 김호식)란 ID를 쓴 네티즌이 PC통신 나우누리 유머란에 연재하여 엄청난 호평을 받았던 소설을 바탕으로 두 남녀의 엽기 발랄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곽재용감독이 연출했으며 주연으로 차태현(견우 역), 전지현(그녀 역) 등이 출연했다. 긴 생머리와 뽀얀 피부. 당대 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혔던 전지현과 로맨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차태현의 케미가 잘 맞았던 영화이고 결과적으로 두배우를 스타덤에 오르게 만들어준 작품이기도 하다. 개봉 후 영화가 흥행하면서 영화 속 명장면,..
줄거리 : 가방이 한 개가 아니었다! 결말 : 집착이 낳은 결과 리뷰 : 함부로 친절하지 말 것 줄거리 : 가방이 한 개가 아니었다! 주인공 프랜시스 맥컬린(클레이 모레츠)은 친구와 한 아파트에서 거주 중이다. 어느 날 전철에서 누군가 분실한 것으로 보이는 가방을 발견한다. 분실물센터에는 아무도 없고 어쩔 수 없이 가방을 집에 가지고 온다. 같이 살고 있는 친구 에리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프랜시스는 가방 안의 신분증을 확인한 후 가방주인의 집으로 찾아가게 된다. 가방을 돌려주기 위해 일부러 찾아온 프랜시스를 반갑게 맞이하는 중년 여성 그레타(이자벨 위페르)는 커피를 대접하고 싶다며 집안으로 그녀를 초대한다. 둘은 대화를 나누다 그레타 딸이 피아노를 위해 파리 교육원에 있다는 그레타가 왠지 외롭..
전직 특수요원(CIA)의 딸이 납치됐다. 결말 : 납치범들 잘못 걸렸다! 영화 리뷰 전직 특수요원(CIA)의 딸이 납치됐다. 전직 특수요원(CIA) 출신 브라이언밀즈(리암니슨)는 자신의 일에 있어서는 열정적이고 완벽함을 드러낸다. 하지만 가정에는 소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로 아내와 이혼 후 혼자 살게 된다. 은퇴 후 뒤늦게라도 하나뿐인 딸 킴의 좋은 아빠가 되어보려고 딸이 사는 곳 근처로 이사를 한다. 어느 날 킴은 친구 아만다와 프랑스 여행을 가고 싶은데 아직은 미성년자라서 아빠 브라이언에게 허락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아직 어린 딸이 혼자 유럽에 가는 것을 반대했지만 딸은 눈물을 흘리며 실망한 모습을 보인다. 어쩔 수 없었던 브라이언은 딸에게 수시로 연락을 하고, 누구랑 동행을 하는..